반응형 근무지 이탈1 [무단이탈] 노예 공관병과 여우고개사건 [무단이탈] 노예 공관병과 여우고개사건 현역 육군 대장의 가족이 관사 근무병(공관병)에게 '갑질'을 한 사건이 화제입니다. 시민단체인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“육군 제2작전사령부 박찬주 대장의 가족이 관사에서 근무하는 공관병과 조리병을 노예처럼 부리며 인권을 침해하고 갑질을 일삼았다. 병사들을 텃밭 관리, 간식 조리, 아들 옷가지 세탁 등 극히 사적인 일에 동원하고 칼을 뺏어 휘두르는 등 가혹행위를 저질렀다”고합니다. 그 뿐이 아닙니다. 부인이 공관병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차게 하고, 공관병을 추운 날씨에 발코니 문을 잠가 감금하기도 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. "설마 저렇게까지 했을까?"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, 비인간적인 갑질 중의 갑질입니다. 엄중한 수사와 범죄 행위에 합당한 처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... 2017. 8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