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아나운서 비하 발언1 [무고죄] 강용석이 벌금 1,500만원을 낸 이유 [무고죄] 강용석이 벌금 1,500만원을 낸 이유 1. 고소의 아이콘, 강용석 강용석 전 국회의원(이하 ‘강용석’이라 함)은 ‘고소의 아이콘’이라 부를 만합니다.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인기 개그맨을 고소하는가 하면, 변호사 광고에 “너, 고소!”라는 노골적인 이미지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(참고로 이 광고에 대해서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변호사의 품위 유지 의무 위반에 해당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). 급기야 “나를 키운 건 8할이 고소”라고 스스로 고백하기도 하는 강용석. 그런데 그는 고소에 대한 소중한 교훈을 남긴 사람이기도 합니다. 그건 바로 “고소를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.”입니다. 2. 사건의 발단 (1) 아나운서 비하 발언 강용석은 2010년 7월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.. 2017. 6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