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 여사 책을 주운 권성희 변호사는 누구?

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주기 전에 책을 선물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

 

 

김건희 여사는 명품백 수수 사건으로 처벌될까?

 

 

아크로비스타 주민인 권성희 변호사는 그 책을 주웠다고 언론에 제보하였습니다.

 

권성희 변호사는 1963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,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.

 

 

 

권 변호사는 가사전문변호사로 이혼 사건을 주로 담당했습니다.

 

소문난 독서광인 권 변호사는 “생활사 상속으로 본 성의 진화와 용불용으로 본 종의 분화”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.

 

 

서울중앙지검은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권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였습니다.

 

권 변호사는 검찰에 출석하면서, "신의 목소리를 듣고 언론에 책을 제보했다"라고 밝혔습니다.